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기존 126여개 회원사와 향후 협회의 추진 사업을 통해 추가될 신규 회원사 모두를 대상으로 회계법인 해솔이 제공하는 회계, 세무, 자문업무 등에 대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계법인 해솔은 회계 및 세무자문 서비스 외에 제휴된 관세사, 감정평가사, 신용평가사 서비스를 활용해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회원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최현호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회계법인 해솔과 연계해 신규 회원사들의 회계 및 세무 서비스를 지원함은 물론, 회계법인 해솔과 회원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포럼을 연계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회계법인 해솔과 협력적 동반 관계를 지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회원사의 인력 양성과 교육 및 디지털미디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최현호 상근부회장, 최종원 고문, 노용진 사무국장과 김성용 회계법인 해솔 대표, 신승욱 전무이사, 임승표 상무이사, 서현우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21년 11월에 설립된 회계법인 해솔은 회계감사, 세무, 재무자문, 경영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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