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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회계법인 해솔과 업무협약 체결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5 18:13

수정 2024.12.05 18:13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회계법인 해솔과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햅회 업무제약협약식에서 김성용 회계법인 해솔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최현호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회계법인 해솔과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햅회 업무제약협약식에서 김성용 회계법인 해솔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최현호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가 디지털미디어 협회 회원사들에 대한 회계 및 세무서비스 지원을 위해 회계법인 해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기존 126여개 회원사와 향후 협회의 추진 사업을 통해 추가될 신규 회원사 모두를 대상으로 회계법인 해솔이 제공하는 회계, 세무, 자문업무 등에 대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계법인 해솔은 회계 및 세무자문 서비스 외에 제휴된 관세사, 감정평가사, 신용평가사 서비스를 활용해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회원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최현호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회계법인 해솔과 연계해 신규 회원사들의 회계 및 세무 서비스를 지원함은 물론, 회계법인 해솔과 회원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포럼을 연계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회계법인 해솔과 협력적 동반 관계를 지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회원사의 인력 양성과 교육 및 디지털미디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최현호 상근부회장, 최종원 고문, 노용진 사무국장과 김성용 회계법인 해솔 대표, 신승욱 전무이사, 임승표 상무이사, 서현우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21년 11월에 설립된 회계법인 해솔은 회계감사, 세무, 재무자문, 경영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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