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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6일 롯데정밀화학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4000원으로 내렸다. 2023년 7월 9만원 제시 후 우하향세 전망이다.
이진명 수석연구원은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목표 PBR 변경을 반영했다. 그룹 유동성 리스크 부각 이후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면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낮은 자금지원 가능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오히려 케미칼 실적 개선 및 그린소재(글로벌 탑티어) 고수익성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수석연구원은 "2024년 4분기 견조한 실적 후 2025년 펀더멘탈 회복이 기대된다. 이익 모멘텀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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