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들어서는 '센텀 파크 SK뷰' 미계약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계약자가 원하는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센텀 파크 SK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된 309세대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단지는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으며,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과정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토현중, 연천중, 부산외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미 중앙시장, 온천천 카페거리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워 실거주에 유리하다.
단지 인근에 좌수영로, 번영로, 원동IC 등이 위치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2026년 예정)가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수영강과 수영강변산책로, 수영환경공원 등 녹지 공간과 수영강 일대 공원 조성 사업도 진행 중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파크 SK뷰는 교육과 생활 편의성, 교통 여건 등 다방면에서 장점이 돋보이는 단지”라며 “계약 조건 완화와 입지 강점으로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수영구 망미동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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