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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맞는 특별한 새해...파르나스 호텔 제주, '웰컴 2025 카운트다운 파티' 올해도 연다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9 14:47

수정 2024.12.09 14:47

파르나스 호텔 제주 동관 로비 일대.
파르나스 호텔 제주 동관 로비 일대.
[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시작하는 '웰컴 2025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연례 행사이자 제주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9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오는 31일 밤 9시부터 파르나스 호텔 제주 동관 로비 일대에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파티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밤 9시부터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벤트 존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 부스와 2025년 새해 타로점을 볼 수 있는 타로카드 부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센트, 비치 타월, 튜브 등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밤 11시부터는 연말연시의 설레는 무드를 한껏 끌어 올릴 뮤지션의 공연이 시작된다. 보컬과 피아노로 구성된 2중주 재즈 공연으로 2024년의 마지막 밤을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주니어 스위트 오션뷰 2박 숙박권(2인 조식 포함),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의 점심 또는 저녁 2인 식사권, 제주 자연의 향을 담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디퓨저 등의 풍성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카운트다운 파티의 피날레로 30미터 높이의 '폰드메르 라운지' 아트리움 천장에서 약 5천개의 풍선이 일제히 쏟아져 내려오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앞두고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뒤로하고, 슬기롭고 희망찬 2025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카운트다운 파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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