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한화손보는 금융회사 최초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해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로서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와 소비자중심경영에 부합하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손보업계 최초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모바일 화상고객센터'를 오픈했으며, 여기 탑재된 '1디바이스 멀티인증' 서비스는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다. 모바일 화상고객센터는 디지털 소외계층과 방문창구 축소로 금융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고객만족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2008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 연속 9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2015년과 2019년 각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2020년에는 명예의 전당을 수상한 바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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