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더 얇고 가벼워진 기저귀 나왔다...페넬로페 '미라클 올데이' 출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10 14:45

수정 2024.12.10 14:45

더 얇고 가벼워진 기저귀 나왔다...페넬로페 '미라클 올데이' 출시
[파이낸셜뉴스]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가 강력한 흡수력으로 밤낮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 '미라클 올데이'를 2025년형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2025 미라클 올데이는 더욱 얇고 가벼워진 '미라클 에어 시트'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부피를 30% 줄였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께감은 줄이고 통기성을 높였으며, 부드러운 '미라클 안심 커버'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흡수력도 한층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다.

'미라클 파워 흡수' 기술로 소변이 기저귀에 닿자마자 샐 틈 없이 가두며, 역샘을 방지해 활동량이 많은 낮에도 밤새 긴 시간 기저귀를 착용할 때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페넬로페 최초로 도입된 '페이스 백시트'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엉덩이 부근에 귀여운 페넬로페 캐릭터 얼굴이 크게 그려져 있어 아기가 기저귀를 착용했을 때 더욱 앙증맞은 뒤태를 완성한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사의 민감성 피부타입 대상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엘리드 인체적용 안정성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아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밴드형이 먼저 출시됐으며, 팬티형은 오는 2025년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밤낮 기저귀를 따로 구분해 사용하지 않아도 미라클 올데이 하나로 안심할 수 있도록 소재는 더욱 얇고 가볍게 만들고, 흡수력과 통기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