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낭만과 사랑을 주제로 14일 오후 5시 열린다.
공연에는 바이올린 이노을, 첼로 김반석, 플루트 김은주, 피아노 권은지 등이 출연해 지역민에게 따뜻한 선물을 안겨준다.
무대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캐럴 등으로 구성된다.
뮤지컬 곡은 오페라의 유령 중 'Past the point of no return', 레미제라블 중 'One Day More', 라라랜드 중 'Another Day of Sun' 등으로 이뤄진다.
애니메이션 곡은 겨울왕국의 대표 히트곡, 크리스마스 캐럴은 팝송 메들리 등으로 준비된다.
비원뮤직홀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음악으로 채워 지역민에게 새로운 연말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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