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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 광고 대상서 은상 수상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13 14:58

수정 2024.12.13 14:58

제스프리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 포스터. 제스프리 제공
제스프리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 포스터. 제스프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통합 마케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활력의 원천이 되는 비타민C 섭취 부족 문제를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국민 활력 증진에 기여한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해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캠페인 비타민C가 몸과 마음의 활력 증진에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약 70%가 비타민C 섭취 부족하다는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주목해 기획했다.
지난 8월 12일부터 3주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식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제스프리는 온라인 사이트 '비타민C 계산기'를 통해 소비자들이 당일 섭취한 음식을 입력하면 비타민C 섭취량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1알로 하루 비타민C 권장량 100%를 충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오프라인에서는 8월 15일부터 4일간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에서 활력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비타민C 섭취량 진단, 키위브라더스 캐릭터와의 포토타임,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방법으로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키위를 통해 더욱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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