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인어공주 자태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베트남 여행 중 비키니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머리에 꽃을 달고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남자친구와 함께 베트남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딸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