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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15일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F4 회의도 개최 [탄핵안 가결]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14 17:26

수정 2024.12.14 17:26

대통령 윤석열 탄핵 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들어서고 있다.뉴시스
대통령 윤석열 탄핵 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들어서고 있다.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된 가운데, 경제팀이 긴급 회의를 소집하며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14일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5일 오후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대외관계장관간담회 등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금융시장 및 경제 현안을 점검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도 주재한다.

F4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다.


최 부총리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일 F4 회의를 가동한 바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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