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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16일 PI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높였다. 5월 3만6000원을 제시한 후 행보다.
이민희 연구원은 "PI첨단소재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39% 상향수정한다"며 "지금이 주가 바닥이고 좋은 진입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내년 PI첨단소재의 전사 매출은 14% 성장을 예상한다. 방열시트는 18% 성장하고, FPCB는 13% 성장할 것이다. 북미 고객의 슬림 스마트폰 신모델향 초극박 매출이 ASP 상승과 더불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첨단산업용은 10% 성장할 것이다. 중국 반도체 고객 향 QFN 테이프(패키지 공정 블랙사이드 테이프로서 가성비를 통해 일본 제품들은 대체 기대)가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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