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16일 10만4500달러를 돌파하며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원화마켓에서도 1억5000만원에 육박한 상황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3% 가량 오른 10만4500달러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같은 시각 원화마켓을 통해 1억4940만원에 거래 중인 비트코인의 한국 프리미엄은 -0.54%(업비트 기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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