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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플래닛,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6관왕 달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17 16:28

수정 2024.12.17 16:28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시상자 박승운 미래아이엔씨 대표(맨 왼쪽)와 기념 촬영 중인 온더플래닛 김세희 책임(가운데), iM뱅크 최지혜 프로.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제공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시상자 박승운 미래아이엔씨 대표(맨 왼쪽)와 기념 촬영 중인 온더플래닛 김세희 책임(가운데), iM뱅크 최지혜 프로.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제공

종합광고대행사 온더플래닛(대표 김상영, 이원용)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1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총 530여 점의 출품작 가운데 심사를 통해 194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온더플래닛은 퍼포먼스 부문 통합퍼포먼스: iM뱅크 ‘고객에게 진심이지’ 캠페인(은상), 퍼포먼스 부문 앱 퍼포먼스: 유한킴벌리 ‘달다방 플랫폼 캠페인 및 운영’(은상), 마케팅/캠페인 부문 이커머스: 유한킴벌리 ‘하기스 첫기스데이’(우수상), 크리에이티브 부문 디지털영상: LG유플러스 ‘엄마한테 전화 걸어주는 CCTV가 나왔다고?’(우수상), 크리에이티브 부문 디지털광고음원: 좋은느낌 ‘좋은느낌을 불러줘’(우수상), 특별 부문 공공분야: 한국해비타트 디지털 다큐 ‘8.15 잘 될 거야 대한민국’(우수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온더플래닛은 2022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후 매년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퍼포먼스와 창의적 콘텐츠 부문 모두에서 수상하며 전략과 실행력을 겸비한 종합광고대행사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김상영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최우선으로 한 프로젝트들이 업계와 시장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임팩트를 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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