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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임직원, 산타로 변신한 사연은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18 11:02

수정 2024.12.18 11:02

산타원정대 활동 진행
금호타이어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2024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한 후 단체 촬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2024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한 후 단체 촬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호타이어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2024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어린이가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가 돼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앞으로도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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