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이승구 상무(왼쪽)와 부산적십자사 박선영 사무처장이 지난 12일 한국선급 로비에서 최고명예장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한국선급(회장 이형철)에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고명예장은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에 50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는 포상이다.
한국선급 이승구 상무는 "매년 정기적으로 국내외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 지급, 교육기부 등으로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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