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리조트와 제휴로 숙박 할인∙특가 항공권 제공
워터파크∙사파리∙놀이기구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혜택도
워터파크∙사파리∙놀이기구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혜택도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한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다낭으로 떠날 수 있는 '다낭 에어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의 대표 럭셔리 리조트인 '빈펄리조트&골프 남호이안'과 제휴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에어서울 이용객은 프라이빗 풀빌라와 리조트 숙박을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또, 매일 선착순 5객실에 한해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주어져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남호이안 빈원더스 테마파크 입장권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워터파크 △사파리 △놀이기구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테마파크를 하루 종일 만끽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역시 편도 총액 14만3900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다낭에서 럭셔리한 숙박과 즐거운 액티비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여행객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과 연초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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