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17일 디에이치테크㈜(대표이사 황소용)가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에이치테크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황소용 대표이사와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이 참석했다.
디에이치테크는 우리의 소중한 수자원을 보호, 재활용하고 절감해야한다는 소명의식으로 Cooling Tower 설비를 생산 보급해왔으며 폐수처리시스템, 약품주입시스템, 냉각수처리 시스템, 순수제조시스템 등 수처리 주변설비를 생산하는 환경에너지 산업의 대표 기업이다.
황소용 대표이사는 “디에이치테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 배려와 공존,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태 회장은 “황소용 대표이사님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평소에도 나눔에 늘 앞장서신다”며 “부산사랑의열매도 기부자님들의 마음을 잘 이어받아 추운 겨울 주변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용 대표이사는 2019년 대한민국 대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산188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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