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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앱 제작 개발도구… 글로벌 시장 공략
영림원소프트랩은 전 세계 153개국에서 4312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CES에서 테크 웨스트의 유레카파크에 부스를 마련하고 AI·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플렉스튜디오를 선보인다.
플렉스튜디오는 기업에서 필요한 앱을 로우코드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써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기능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업에 최적화된 앱을 구축하게 한다.
기업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레거시 시스템이나 DB를 플렉스튜디오에 연결해 실제 업무 환경에 필요한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 플렉스튜디오는 기업의 생산, 영업, 인사, 총무 등의 업무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웹·앱 형태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데 기여한다.
권오림 영림원소프트랩 플렉스튜디오팀 사업총괄은 "CES 2025 참가를 통해 플렉스튜디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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