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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23 15:17

수정 2024.12.23 15:17

[세종=뉴시스] 사진은 제10회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신안경찰서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세종=뉴시스] 사진은 제10회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신안경찰서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남 신안경찰서가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기획재정부는 제10회 국유재산 건축상 시상식에서 전남 신안경찰서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안경찰서는 전남 시·군 중 유일하게 관할 경찰서가 없는 곳에 신축됐다.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의 지형적 특징을 설계에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고 기재부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심사는 지난해 준공된 건물 70건 중 응모작 32건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7건이 상을 받았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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