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마운티아, 연말 맞이 따뜻한 패딩룩 제안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23 16:37

수정 2024.12.23 16:37

세비아-다크베이지, 리칸-다크베이지, 아르노-베이지 착용 화보. 마운티아 제공
세비아-다크베이지, 리칸-다크베이지, 아르노-베이지 착용 화보. 마운티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마운티아가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함을 고루 갖춘 패딩 아이템을 출시했다.

23일 마운티아에 따르면 데일리 패딩 아이템으로 A 라인 핏 롱 기장의 '세비아 패딩스커트'는 다양한 스타일의 자켓과 어울리는 물결 퀼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밑단 트임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스트링이 있는 허리 밴딩으로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리칸 패딩자켓'을 셋업으로 함께 착용하면 연말 모임 등 외출 시 트렌디한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다크 베이지, 블랙이 있고, 자켓은 라이트 카키도 함께 출시했다.


두터운 아우터를 입어도 상대적으로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다리를 위한 팬츠 2종도 있다. 먼저 남성용 볼패딩 팬츠 '도니아 패딩팬츠'는 마운티아만의 무봉제 아토튜브 기법을 적용해 봉제선이 없어 찬 공기가 투과하는 것을 막아 보온성이 뛰어나다. 블랙 단색으로 출시했다.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조거핏 '페이너 패딩팬츠'는 가볍지만 보온성이 탁월한 제품이다. 발목에는 조리개(시보리) 처리로 찬 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줘 겨울 캠핑, 글램핑 등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안감이 있어 편안한 착용을 돕는다.

머리와 손끝 등을 감싸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방한 아이템도 있다. 사각 패턴의 '위니여성패딩장갑'은 사각 패턴의 조직감으로 모던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손바닥에는 파워 스트레치 원단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르노 패딩햇'은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여성용 리버서블 버킷햇으로, 그날의 룩에 따라 투웨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블랙과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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