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상승 전망이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동문건설이 평택 화양지구에서 선보이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분양 혜택이 강점이다.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로 책정되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계약 축하금까지 지원해 자금 부담을 더욱 줄였다. 입주 시까지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개통한 서해선 복선전철의 핵심 역인 안중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단지에서 안중대로(예정)를 통해 안중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안중역은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경부고속선(KTX)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동간 거리를 넉넉히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수공간, 잔디마당, 쉼터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을 통해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공원이 조성될 계획으로 공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키즈카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자녀 양육에 도움을 줄 시설과 야외 물놀이터까지 갖춰 가족 단위 거주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도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설 계획으로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주거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4Bay 위주의 남향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알파룸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일부 세대에서는 서해조망권을 확보해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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