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나스닥100, AI인공지능 모두 60%가 넘는 성과 달성
시의적절한 주도주 편입 액티브 운용전략 S&P500, 나스닥100 모두 '수익률 1위'
시의적절한 주도주 편입 액티브 운용전략 S&P500, 나스닥100 모두 '수익률 1위'
[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현재 운용중인 미국 투자 대표 ETF 3종이 모두 연초 이후 수익률 60%를 초과했다고 전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TIMEFOLIO S&P500액티브ETF는 +61%,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ETF는 +79%,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ETF는 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각각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지수와 테마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타임폴리오의 미국 투자 ETF들은 엔비디아(NVDA), 팔란티어(PLTR)와 같은 AI 주도주부터 가상자산 관련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까지 시의적절하게 시장 주도주를 편입하는 액티브 운용전략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레딧(RDDT)과 같은 AI 소프트웨어 기업과 양자 컴퓨터 관련주인 아이온큐(IONQ) 등을 편입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 타임폴리오 미국 투자 ETF 3종의 순자산총액(AUM)은 연초 이후 4200억 원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ETF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우수한 수익률과 포트폴리오 관리 능력임을 증명한 결과라는 평가다.
김남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부장은 “다수 리서치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도 미국 투자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안정적인 운용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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