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는 지난 23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협력 및 기여를 목적으로 ‘따뜻한 희망 꾸러미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과 임종세 학생처장, 김시현 사회봉사센터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와 두 사회복지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국립한국해양대는 복지관당 각 100박스 씩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는 후원물품은 방한용품, 청소년들에게 전달되는 후원물품은 학업용품으로 구성됐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앞으로도 이같은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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