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단은 지난해 6월 시와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캠페인성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바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면 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또 공단은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시와 한국화훼자조금협회 및 자원봉사단체들과 협업해 공설 묘지 내 이미 설치된 플라스틱 조화 수거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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