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추모 위해 30일 오후 3시부터 운영
30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민이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는 분향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이튿날부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들은 이날 오후 3시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이번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공직자들은 추모 기간 동안 경건하고 차분한 자세로 추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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