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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주항공 "유가족 최대 예우...보험사 입국, 보상절차 논의"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30 14:34

수정 2024.12.30 14:34

제주항공 무안 사고 현황 3차 브리핑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브리핑을 열고 "300여명의 직원이 탑승자 가족들 옆에서 장례 지원 절차를 상의하고 의견을 듣고 있다. 필요한 장례절차는 유가족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본부장은 보험 처리 방안에 대해서는 "5개 보험사에 분산 가입, 영국 보험사에 재가입된 상황으로 오늘 중 보험 처리 관련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장례 절차 진행과 더불어 보험금 지급에 대해서도 탑승자 유가족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무안 공항 폐쇄와 관련해서는 "내년 1월 1일 오후 5시까지 무안공항이 폐쇄되면서 국제선 10편, 국내선 5편이 결항될 계획"이라며 "이후 운항 계획은 사정을 살피면서 결정하겠다"고 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제주항공 송경훈 경영지원본부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을 하기 전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제주항공 송경훈 경영지원본부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을 하기 전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제주항공 송경훈 경영지원본부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제주항공 송경훈 경영지원본부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제주항공 송경훈 경영지원본부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제주항공 송경훈 경영지원본부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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