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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7년생 갈 길이 천리여도 포기는 금물

뉴시스

입력 2024.12.31 00:00

수정 2024.12.31 00:00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음력 12월 1일 기사)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뜨거운 갈채에 즐겁고 놀라진다.60년생 눈이 반짝여지는 제안을 들어보자.72년생 까다로운 시험 합격점을 넘어선다.84년생 다른 분야 넓은 세상을 향해 가자.96년생 행복이 담겨있는 선물이 오고 간다.

◆소띠
49년생 고맙다 하는 인사 감동은 배가 된다.61년생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던져내자.73년생 마음이 급하면 배는 산으로 간다.
85년생 굳혀진 결심에 밑줄을 그어내자.97년생 차별화 전략으로 백 점을 받아내자.

◆범띠
50년생 섭섭함은 상처도 땅으로 묻어내자.62년생 치명적인 유혹도 애써 외면하자.74년생 다른 생각 의견 머리를 맞대보자.86년생 멋있는 고백으로 허락을 받아내자.98년생 말은 소박하게 행동으로 옮겨가자.

◆토끼띠
51년생 시간이 쌓인 경험 요긴히 쓰여진다.63년생 걱정보다는 믿음으로 지켜내자.75년생 돌림 노래 부르듯 끈기로 해야 한다.87년생 거절은 분명하게 선을 그어내자.99년생 힘들다는 편견 잘못임을 알 수 있다.

◆용띠
52년생 얼굴 없는 그림자 조용히 지켜내자.64년생 짠해지는 감동 눈물까지 보여진다.76년생 못내 아쉬워도 현실과 타협하자.88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의지만 보여주자.00년생 푸르고 단단하게 목표를 향해 가자.

◆뱀띠
53년생 적시 적소 도움 감사히 받아내자.65년생 대신하는 수고 진짜 땀을 흘려보자.77년생 갈 길이 천리여도 포기는 금물이다.89년생 쓴소리 미운 소리 약으로 해야 한다.01년생 근사한 마무리 칭찬은 덤으로 온다.

◆말띠
54년생 우리라는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66년생 안과 밖 경사에 너풀너풀 춤을 추자.78년생 게으른 연습 회초리를 맞아보자.90년생 갈고 닦은 실력 으뜸이 되어간다.02년생 탁월한 선택이다. 칭찬을 들어보자.

◆양띠
55년생 한시름 놓여지는 대답을 들어보자.67년생 평범한 가운데 특별함을 보여주자.79년생 아름다운 밤 추억이 만들어진다.91년생 달리 없는 방법 열심히 해야 한다.03년생 작은 농담으로 분위기를 맞춰보자.

◆원숭이띠
56년생 혼자만의 욕심 잘못임을 알 수 있다.68년생 행복이 먼저오는 만남을 가져보자.80년생 원대한 계획에 밑그림이 그려진다.92년생 보석 같은 존재감 날개가 펼쳐진다.04년생 처음의 반대는 응원으로 돌아선다.

◆닭띠
57년생 좋거나 싫거나 표정 관리 해보자.69년생 주머니 든든하니 만사가 여유롭다.81년생 착한 가격으로 낭비를 막아내자.93년생 배우는 공부 꾸지람을 들어보자.05년생 한강에 돌 던지기 보따리를 싸내자.

◆개띠
46년생 쉬이 멈추지 않는 재미에 빠져보자.58년생 아낌없이 투자 배가 되어 돌아온다.70년생 곱게 오는 유혹을 수줍게 받아내자.82년생 나쁜 기억들도 되짚어봐야 한다.94년생 성취감과 보람 구름까지 닿아진다.


◆돼지띠
47년생 묻고 따지기에 대충이 없어야 한다.59년생 건강하다는 증거 사랑이 보여진다.
71년생 중간 꼬리는 무시하고 건너뛰자.83년생 아래에서 위로 명예가 드높아진다.95년생 열악한 조건에서 최고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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