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직접 찾아 삼천리그룹 모든 임직원의 따스한 마음을 모은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찬의 부회장은 "2025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삼천리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큰 사랑이 있었다"면서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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