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준희는 1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라면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170cm에 96kg에서 47kg으로 체중을 감량한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인플루언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이와 관련한 체중 관리 제품을 판매하면서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은 1988년 데뷔해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 인기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 사랑받았으나,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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