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전현무, 오상욱 192㎝ 키에 깜짝 "웬만하면 옆에 안서고 싶어"

뉴시스

입력 2025.01.10 00:50

수정 2025.01.10 00:50

[서울=뉴시스] MBN·채널S 예능물 '전현무계획2'가 10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2025.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N·채널S 예능물 '전현무계획2'가 10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2025.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의 키를 확인하고 놀란다.

10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물 '전현무계획2'에서는 오상욱이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오상욱계획'을 선보인다.

이날 전현무는 '먹친구' 오상욱과 만나기 전, 곽튜브에게 "넌 (상욱이) 본 적 없지? 키가 살벌하다. 192㎝다"고 귀띔한다.

곽튜브는 "그 얼굴에 키가 192㎝면 슈퍼 알파메일이네"라며 감탄한다.
전현무는 "웬만하면 (상욱이랑) 같이 서있고 싶지 않다"고 한다.

오상욱과 만난 두 사람은 곧바로 키부터 확인한다. 이후, 오상욱 옆자리를 피하기 위해 자리 다툼을 벌인다.

전현무는 "오늘은 오상욱의 명예를 건 오상욱계획!"이라고 선포한다. '대전 토박이' 오상욱이 꼽은 맛집으로 향한다.

오상욱의 단골집이자 50년 전통의 맛집에 도착한 전현무는 "오늘은 완벽한 (섭외) 무기가 있다"며 오상욱을 앞세워 가게에 들어선다.

하지만 오상욱을 보고도 무덤덤한 직원의 반응에 모두가 놀란다. 마음이 다급해진 곽튜브는 "대전의 자랑" "펜싱의 오상욱"이라고 치켜세운다.

오상욱은 "이곳은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시키면 면 사리가 나온다"며 자신의 최애 메뉴를 알려준다.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가 나오자 그는 자신만의 '먹 조합'을 선보인다.

전현무 역시 오상욱의 '먹 조합'을 따라한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오상욱계획' 인정"이라며 박수를 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