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1) 신성훈 기자 = 봉화군은 오는 10월까지 경로당 260개소에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관리가 이뤄지도록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인지 강화 프로그램, 조호물품,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현국 군수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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