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5년 설맞이공연을 마치고 북한을 떠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원을 위해 9일 옥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문봉수 교토조선중고급학교 교장 등 예술단원이 연회에 초대받았으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선권이 연설했다.
▲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학생소년들의 겨울철 첫기 야영이 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9일에 열린 야영시작모임에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주문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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