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신종철 총주방장, 완벽주의 면모…"프로모션 리허설 4번" 깜짝

뉴스1

입력 2025.01.12 18:08

수정 2025.01.12 18:08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총부방장 신종철이 윈터 프로모션을 위해 네 번의 리허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신종철이 윈터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은 신종철이 자기 식당의 2025년 윈터 프로모션을 일주일 앞두고 직원들과 사전 리허설을 진행했다. 신종철은 "윈터 프로모션은 특히 제가 많이 신경 쓴 프로젝트다, 매출과 바로 직결된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체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종철은 "프로모션을 하게 되면 네 번에 걸쳐 리허설을 하며 최종 리허설을 거친 후에 (프로모션을) 시작한다"라고 말해 완벽주의적인 면모를 보였다.
전현무가 "리허설 때 했던 음식은 누가 먹냐"라고 묻자 신종철은 "야근하는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테스트를 한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숙이 "리허설할 때 우리가 가도 되냐"라고 말했고 박명수가 "조금 추접스럽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반도체 산업, 주52근무제 예외되나?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반도체특별법'에는 반도체 업종에 한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예외로 하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집단마다 의견이 갈려 아직까지 반도체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경영계에서는 근무 시간 규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노동계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주 52시간 근무제에서 반도체 산업을 예외로 규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표기간 : 2025-02-11 ~ 2025-02-25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