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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캐나다서 3년 지내"…이름 변천사에 이세영 '폭소'

뉴스1

입력 2025.01.14 20:22

수정 2025.01.14 20:22

유튜브 '비보티비' 화면 캡처
유튜브 '비보티비' 화면 캡처


유튜브 '비보티비' 화면 캡처
유튜브 '비보티비'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인우가 캐나다에서 3년간 지냈다고 밝혔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출연 배우 이세영, 나인우가 등장해 개그우먼 송은이를 만났다.

이날 송은이가 "인우는 해외 생활했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나인우가 "한 3년 정도 있었다. 캐나다에 위니펙이란 작은 도시에 있었다"라고 알렸다.


특히 나인우가 해외에서 쓴 이름 변천사를 공개해 웃음을 샀다. 그는 "처음 이름이 '조지'였다. 한 1년 쓰다가 나중에 친구들이 한국 발음이 안 되니까 (본명) '종찬'이 잘 안되더라.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존'으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그러면 (이름, 성을 붙여서) 존 나라고 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의 농담에 나인우와 이세영이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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