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파묘' 잇나? 오컬트 '검은 수녀들' 벌써 예매율 1위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15 16:27

수정 2025.01.15 16:27

1월 24일 극장 개봉, NEW 투자 배급
'검은 수녀들' 스틸 컷. NEW 제공
'검은 수녀들' 스틸 컷. NEW 제공

[파이낸셜뉴스] 송혜교, 전여빈 주연의 오컬트 무비 '검은 수녀들'이 올 설 연휴 극장가를 강타할지 관심이 쏠린다.

'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을 비롯해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다. NEW가 투자 배급한다.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5일 오후 4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18.9%로 1위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더 글로리'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송혜교와 '하얼빈' 전여빈이 구마에 나선 수녀를 연기한다. 24일 개봉.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소득세 물가연동제, 여러분의 생각은?

소득세 물가연동제란 과세 기준에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는 제도로 납세자가 실질소득 증가 없이 높은 세율 구간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한국의 소득세는 소득 구간별로 다른 세율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소득세를 물가 상승률과 연동하는 소득세 물가 연동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표기간 : 2025-02-25 ~ 2025-03-11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