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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신민철, 둘째 시우 발 확인…"태권도선수 아들 맞네"

뉴스1

입력 2025.01.15 21:07

수정 2025.01.15 21:07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혜림 남편 신민철이 아들의 발을 확인하고 놀라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해 온 우혜림이 둘째 아들 출산기를 공개했다.

이날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둘째 아들 시안이가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아빠 신민철과 3살 형 시우가 신기하게 바라봤다. 신민철은 "예뻐"라며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

시우도 "귀엽다. 신시우 닮았어"라는 등 의젓한 형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신민철이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뭉클하고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특히 태권도선수인 그가 둘째의 발을 확인했다며 "앞축을 이렇게 세우고 있더라. '역시 내 아들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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