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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승부수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16 11:00

수정 2025.0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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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리클라이너 소파
안마의자로도 활용 가능해 호평
비렉스 트리플체어. 코웨이 제공
비렉스 트리플체어.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휴식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을 확장할 수 있는 다기능 체어를 통해 프리미엄 힐링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16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과 휴식, 회복 등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다. 필요에 따라 사무용 의자와 리클라이너 소파, 안마의자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서재와 사무실, 거실 등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종으로 인테리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도 입증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탄탄한 헤드 쿠션과 사용자 맞춤 조정 등받이가 목과 머리,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줘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착좌감을 제공한다. 휴식이나 안마가 필요할 때는 최대 150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통해 편안한 자세로 회복할 수 있다.

등받이와 다리받침은 각각 원하는 각도로 설정이 가능하다. 등과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시트를 장착해 휴식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트리플체어는 작은 크기에도 강한 안마 기능을 갖췄다. 3차원(3D) 안마 모듈이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로 움직여 입체적으로 케어하며,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 체형에 맞춰 정교한 안마를 제공한다. 총 18가지 안마 모드로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일상 곳곳에서 안마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도를 높인 다기능 체어를 선보였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강한 안마까지 제공해 프리미엄 힐링케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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