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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유준상, 대학로 시절부터 소문 많았다"

뉴스1

입력 2025.01.27 18:41

수정 2025.01.27 18:41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정상훈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유준상과 관련된 소문을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주역 유준상과 정상훈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해당 영상에서 정상훈이 대학로 시절부터 유명했던 유준상의 소문을 언급했다. 유준상이 예의범절에 어긋나거나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 이에 신동엽이 "경이로운 소문이 많았지"라고 공감하기도.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를 통해 유준상과 처음 만난 정상훈은 소문을 의식해 배우 성기윤에게 인사하다 동시에 들어오는 유준상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고 배꼽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상훈은 "내가 알았던 이미지가 아니더라"라며 유준상과 가까워지면서 오히려 친구처럼 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상훈은 유준상의 소문이 헛소문인 것 같다며 유준상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상훈은 소문을 낸 사람이 진짜 예의가 없던 사람이었을 거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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