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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月 행사 98개…1년 기름값만 1억원"

뉴시스

입력 2025.01.29 05:55

수정 2025.01.29 14:32

[서울=뉴시스] 홍진영. (사진 = SBS TV '돌싱포맨' 캡처) 2025.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진영. (사진 = SBS TV '돌싱포맨' 캡처) 2025.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행사 여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TV 토크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호스트인 그룹 '룰라' 이상민은 홍진영에 대해 "일명 '갓데리 여신' 아니냐"고 평했다.

홍진영의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 제목을 따 그녀의 행사 관련 에너지를 비유한 별명이다.

이상민은 "노래하기에 열악한 상황에서도 홍진영의 배터리는 완충"이라고 짚었다.

실제 홍진영은 정전이 되거나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노래를 계속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돌싱포맨' 또 다른 호스트인 임원희는 홍진영에게 "한 달에 행사를 제일 많이 했을 때는 몇 개 했냐"고 물었다.

홍진영은 "한창 많이 했을 땐 97개, 98개 했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홍진영이) 행사를 진짜 많이 했을 땐 기름값만 1년에 1억원이 들었다고 하더라"고 증언했다.

한편 홍진영은 이날 신곡 '플러팅(Flirt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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