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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갤러리 신평관서 도자기 전시회…내달 9일까지

뉴시스

입력 2025.01.29 12:24

수정 2025.01.29 12:24

평생교육원 회원 작품 600점 전시
[구미=뉴시스] 도자기 전시회 (사진=금오공대 제공) 2025.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도자기 전시회 (사진=금오공대 제공) 2025.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는 '갤러리 신평관'에서 두 번째 초대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 주제는 '흙으로부터~'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도자기공예반 '야단법석' 회원 작품 600여 점이 2월 9일까지 전시된다.

조동일 지도교수를 비롯해 김주명·우기순·이성환·이정화·최종숙 등 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조 지도교수는 "순수하고 원초적인 재료이며 인간의 감성에 매우 친밀감을 주는 흙으로 빚은 도자기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연과 깊은 연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문을 연 갤러리 신평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및 문화 콘텐츠 기획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 신평동캠퍼스 체육관 내에 위치한 갤러리 신평관은 생활중심 구역과 국가산업단지 중앙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갤러리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금오공대 양호동 캠퍼스 학생회관에 위치한 금오공대 갤러리도 오는 2월 20일까지 최정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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