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나래식' 화면 캡처](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1/29/202501291952337256_l.jpg)
![유튜브 '나래식' 화면 캡처](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1/29/202501291952336123_l.jpg)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나래가 고교 동창 이현욱의 인기를 회상했다.
2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이현욱, 차주영을 만났다.
박나래가 이현욱을 가리키며 "언젠가 한 번은 (방송에서) 보지 않을까 했다. 졸업하고 처음 본다. 20년 만에 보는 것"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다"라고 덧붙여 차주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박나래가 이현욱에 대해 "옆 학교까지 알아주는 얼짱이었다. 엄청나게 유명했다"라고 알려 이목이 쏠렸다. 그는 또 "현욱이가 '냉미남' 재질이었다. (애들이) 멀리서 바라보고 그랬다"라면서 "진짜 인기 많았어. 다가가지 못할 스타일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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