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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발레에 푹 빠졌다…인형 같은 청순 글래머

뉴시스

입력 2025.01.30 00:30

수정 2025.01.30 07:45

[서울=뉴시스] 배우 오연서.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오연서.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오연서(37)가 발레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발레 스튜디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오연서는 다리찢기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특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항상 그렇지만 오늘은 더 오블리에게 빠져든다" "발레복이 잘 어울린다" "

한편 오연서는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2002년 어린 나이로 걸그룹 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가수 활동을 일찌감치 접고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옥림 언니 이예림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던 오연서는 "이름에 불의 기운이 너무 강해 사주에 좋지 않다"는 이유와 이름이 아동틱하다는 이유로 개명했다.

개명 후 그는 3개월 만에 5편의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며 각종 드라마·영화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하자있는 인간들', 영화 '국가대표2'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은 물론 최우수상까지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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