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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이이경, 딸 이름 벌써 지었다

뉴시스

입력 2025.01.30 20:48

수정 2025.01.30 20:48

[서울=뉴시스] '행님 뭐하니?'. (사진 = MBC TV 제공) 2025.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행님 뭐하니?'. (사진 = MBC TV 제공) 2025.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하하,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 배우 이이경이 미래의 자식을 건 우정 약속을 한다.

30일 오후 방송한 MBC TV 예능물 '행님 뭐하니?'는 MBC TV 간판 예능 '놀면 뭐하니?'의 설특집 외전으로 짝사랑꾼 이이경이 사랑하는 두 형 하하, 주우재를 데리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세 남자는 하필 체감 온도 영하 16.4도 한파 속 자작나무 숲길을 오르게 된다.

하하는 겨울 칼바람을 얼굴로 다 때려 맞은 듯한 몰골로 동생들을 웃게 만든다. 넋 나간 형들과 마냥 행복한 이이경의 표정이 대비된다.


뿐만 아니라 세 남자는 눈밭에 하트 그림을 그리며 우정의 증표를 남긴다. 하하는 "약속하는 거야. 너네 딸 낳으면 이렇게 이름 짓는 거다. 난 넷째 생기면!"이라면서,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이름 한 자씩 들어간 작명한다.

미래의 딸 이름을 함께 지으며 추억을 쌓은 세 남자는 눈길을 오르며 대화를 한다.

하하와 주우재는 "너 혼자 여기 온 거야?"라고 물으며 자신들과는 다른 이이경을 신기해한다. 이이경은 형들이 힘들까 걱정한다.

제작진은 "그 가운데 이이경이 계획하지 않은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과연 우정여행이 어떻게 전개됐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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