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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서 괴물 윤석열 키워, 검찰개혁 입장 밝혀야"… 황운하, 이재명 비판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31 05:20

수정 2025.01.31 05:20

"수사·기소 분리 입법 대선 이전 매듭지어야"
"검찰개혁 청사진 소상하게 밝혀야"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집권 후 검찰의 잘 드는 칼을 적절히 활용하려는 마음을 먹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대표가 검찰개혁에 소극적이라는 사실은 이제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 초기 적폐청산에 검찰을 활용하려다가 괴물 윤석열을 키웠다는 교훈을 벌써 잊었냐”며 “이 대표는 검찰개혁에 관한 이 같은 우려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수사·기소 분리 입법은 대선 이전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 정부 출범 이후에는 6000여 명에 이르는 검찰수사 인력을 중수청과 국수본 등으로 신속하게 이관하도록 하고 기존 검찰청사를 중수청 청사로 활용하게 하고 기존 건물과 기존 비품 등을 그대로 재활용하게 하는 등 방법으로 가장 예산을 적게 들이며 가장 빠르게 개혁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느 대선 후보이든 실천이 담보되는 검찰개혁 청사진을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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