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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음식물 처리기 전문 브랜드 싱크퓨어가 올해 신제품으로 '사각 싱크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현대적인 주방 환경을 고려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1월 31일 싱크퓨어에 따르면 사각 싱크볼은 기존의 타원형 싱크볼과 달리 사각형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직선형 구조는 설거지와 조리 준비 과정을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위생성을 강화했으며, 생활 흠집에도 강한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했다.
싱크퓨어 관계자는 “사각 싱크볼은 주방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며 “기존 제품 대비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사각 싱크볼은 친환경적인 설계로도 눈길을 끈다. 싱크퓨어는 제조 공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현대인의 가치관을 반영했다.
싱크퓨어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주방 생활을 한층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사각 싱크볼은 이러한 비전의 일환으로, 디자인과 기능성, 지속 가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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