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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녹스,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수술기구 협찬

뉴시스

입력 2025.01.31 09:14

수정 2025.01.31 09:14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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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알파녹스가 드라마에 수술기구를 비롯한 메디컬 용품을 협찬했다.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알파녹스는 배우 주지훈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 수술기구와 메디컬 용품, 헬스케어 용품 등을 협찬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알파녹스는 이번 드라마에 '포셉(Forcep)', '의료용 트레이' 등 수술기구를 비롯해 메디컬 용품인 '임플란트 컨테이너 박스'와 헬스케어 제품 '스마트 매트리스' 등 139개 품목, 615개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회사 제품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할 수 있다"며 "드라마를 시청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알파녹스를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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