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노랑풍선, 아시아나 직항 캄보디아 여행 상품 선보여

뉴시스

입력 2025.01.31 11:31

수정 2025.01.31 11:31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의 씨엠립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캄보디아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캄보디아는 앙코르 유적과 에메랄드빛 바다, 열대 우림이 공존하는 곳으로 적당한 비행 거리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춰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캄보디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다음달 28일까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이 가능한 이번 캄보디아 상품은 ▲로얄 엠파이어 ▲스마일링 ▲리 호텔 ▲그랜드 소카라이 ▲앙코르 미라클 ▲퍼시픽 프리미어 등 전 일정 4~5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아울러 ▲유네스코 문화유산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전통 예술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앙코르 미술학교' ▲전통 예술 공연인 '압사라 전통 공연' ▲역사와 건축미를 간직한 '바이욘 사원' ▲캄보디아의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킬링필드 왓트마이 사원' 등 캄보디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노랑풍선은 본 캄보디아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조식 3회 ▲쌈밥 정식 ▲숯불갈비 ▲월남쌈 ▲압사라디너 뷔페 등 다양한 특식을 제공한다.

또 ▲앙코르와트 유적지·툭툭이 탑승 ▲전신 마사지(1시간) ▲서바라이호수 관광·앙코르 비어(1캔) ▲압사라 공연·뷔페 등 총 90불 상당의 특전도 함께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캄보디아 상품은 고객에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비롯한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과 다채로운 특식 및 혜택을 통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보장해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동해 가스전 탐사, 여러분의 생각은?

동해 포항 앞바다 수심 2km 심해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였던 '대왕 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만에 실패했습니다. 총 7개의 유망구조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층 구조) 중 6개의 유망구조가 남은 상황에 대한 후속 탐사를 이어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왕 고래 프로젝트'와 동해 가스전의 추가 탐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투표기간 : 2025-02-11 ~ 2025-02-25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