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사진=고양시 제공) 2025.01.31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1/31/202501311428378044_l.jpg)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습지의 날(2월2일)을 맞아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대표 습지이자 고양 장항습지의 생태관광 및 생태교육 거점시설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의 2차 시범운영을 내달 3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양 장항습지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이다.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2021년 5월21일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
4대강 중 유일하게 하굿둑이 없어 기수역 생태계를 가진 장항습지는 20만평의 버드나무 군락과 말똥게가 공생하고 있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1차 시범운영을 했다. 다만 정식 개관을 위한 준비기간이 더 필요해 2차 시범운영을 하면서 개관을 준비한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범운영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장항습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국립생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받은 강산이의 모험 등 3편의 4D 영상이 새롭게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외국인을 위한 영어 해설도 준비돼 있다.
시는 2차 시범운영을 기념해 고양자전거학교에서 제작한 고양생태하천지도 특별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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