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연천군, 9일 전곡리 유적지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개최

뉴스1

입력 2025.01.31 14:41

수정 2025.01.31 14:41

23일 서울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열린 서초구 제15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2024.2.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3일 서울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열린 서초구 제15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2024.2.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다음 달 9일 전곡리 유적지 일원에서 ‘제1회 연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민속 한마당 행사는 새해 첫 보름달을 맞아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날리기 체험, 쥐불놀이 체험, 달집태우기 관람, 연천 문화원이 마련한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 연천군 체육회에서 개최하는 창작연 날리기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연천군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은 연날리기 체험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마련되어 기쁘며, 가족, 지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하늘이 법' 여러분의 생각은?

최근 교내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에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임용 시부터 재직기간 내내 심리검사를 시행하고 이상행동 시 직권으로 휴·면직을 권고할 수 있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법제화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교사의 인권을 말살하는 법이라는 반발하는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늘이 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표기간 : 2025-02-18 ~ 2025-03-04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