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이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2%였다.
이날 발표된 대표지수 및 근원지수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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